김규동 시인 별세…‘문단 민주화운동’ 주도
» 원로 시인인 김규동 한국작가회의 고문
말년에는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리는 시들을 주로 쓰는 한편, 나무에 시구를 새기는 전각 작품으로 통일염원 시각전을 열기도 했다. 저서로 시집 <나비와 광장> <현대의 신화> <시인의 빈손-어느 모더니스트의 변신> 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춘영씨, 아들 김윤(사무생산성센터 대표)·현(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준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0월1일이다. (02)3410-3151.
|
출처 : 창작21
글쓴이 : 창작21 원글보기
메모 :
'열린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1회 아시아평화문학포럼 초청프로그램입니다. (0) | 2011.10.14 |
---|---|
[스크랩] 2011_제1회아시아작가초청 평화문학포럼 초청합니다 (0) | 2011.10.07 |
[스크랩] 2011 높빛평화예술제 창작21작가회 회원시인 참여-시낭송회 (0) | 2011.09.27 |
[스크랩] 창작21 주관-2011만해축전 학술심포지엄 아시아초청작가 및 주제 (0) | 2011.07.19 |
[스크랩] 2011 만해축전-창작21 아시아작가초청 세계평화문학심포지엄 참가알리미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