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스크랩] 다문화 다문학축제 보도기사-동북아신문
우또라
2009. 11. 10. 13:31
꿈과 희망이 있는 다문화.다문학축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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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가 찾은 행복>이란 시를 낭송한 인도네시아의 숙아띤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시는 결혼으로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모르고 살다가 쌍둥이를 낳은 다음부터 가족애에서 행복을 찾았다는 내용의 결혼이주여성의 실상을 생동하게 표현하였다. 심사위원장 민영 시인은 “이주민이면서도 직접 창작한 시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잘 쓴 시”라고 하면서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축제에는 이기형, 민영, 최미성 등 국내시인과 동포시인들을 초청하여 시낭송회를 가졌으며, 판소리 명창 정준찬, 가수 진우, 다국적밴드 단원의 소모뚜 등 가수들을 초청하여 특별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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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6일 |
출처 : 창작21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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