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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제 만해마을에서 개최된 창작 21평화문학제 세계작가초청 아시아 평화문학 포럼에 다녀오다.

우또라 2014. 8. 21. 16:16

2014년 8월 13~14일, 이틀간 창작 21 작가회의 초대로 자연문학회 최현선 부회장과 함께 강원도 인제시 만해 마을을 다녀왔다.

만해 시상식은 12일에 시행되었기에 백일장 등 나머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 참석할 수 있었다.

문인들은 공기 좋은 곳에 숙박시설, 카페, 식당등 고루고루 잘 갖춘 만해 마을 행사에 일 년에 한 번씩 참석할 기회가 있다.

만해 선생님 애국, 애족 정신은 작품구상에 피곤한 머릿속을 힐링하라고 이렇게 좋은 터전을 선물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이곳에 올때마다 선생님의 고귀하신 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친다.

 

 

창작 21 작가 발행인 문창길 대표의 개회사

문학포럼은 세계초청작가 버마의 다우틴 마야 산디(소설가) 송용구(시인, 문학평론가)고명철(광운대 국문과 교수) 등등 1세션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맥문학 김진희 대표께서 참석해 무척 반가웠다.

 

 

 

 

 

 

 

 

 

 

 

 

 

 

 

 

 

 

 

 

 

 

 

 

자연문학회에서는 정진수 부회장 내외와 최현선 부회장, 필자까지  4명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다.

정진수 부회장 부부가 한국문협의 백두산 문학기행을 떠나게 되어 두 사람이 참석하였다.

백일장에 참석해 시제를 부여받고 시를 지었다. ㅎ

 

 

 

 

 

 

낙산사 경내엔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엿다.

유안진 선생님 초상화 앞에서

최현선 시인은 이상범 선생님 초상화 앞에서~

분위기 있는 북카페 안에서

 

 

 

 

 

2014년 8월 13일 만해마을에서 행사에도 참석하고 최현선 시인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즐겁다.

 

 

 

 

출처 : 외로웠던 김악시인을 위로하며
글쓴이 : 김경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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