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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작21 (대표:문창길)에서는 2016년 8월 13일(토) 오후 2시 세계작가초청 평화문학심포지엄을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 설악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자리에는 미안마 소설작가가 특별 초청되었는데 만해 한용운의 생명, 평화 사상을 바탕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불살랐고, 뛰어난 문학작품 활동으로 민족의 운명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분단 모순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문학적 대안과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서 이날 발표한 사람은 '생명화해정신과 세계문학의 경향성'이라는 주제로 예 산 미얀마 소설가 외 소설가 심영의, 이재봉 원광대 교수, 이종섶 현택훈 김보람 시인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 심포지엄 행사장에는 창작 21 작가회원 외 '시가흐르는서울낭송회' 회원들과 그리고 관심있는 관중들로 자리하고 있었다.
창작21작가회는 그 전날인 12일 오후 7시부터 평화시 낭송회 및 신인상 시상식을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가진바 있었다. 신인상 수상자는 시부문에 이선유 시인과 임향자 시인이 수상하였다.
D+1일(13일. 토) 심포지엄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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