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기형 시인
남과북, 휴전선을 가운데 놓고
두 짐을 한 어깨에 매고 가시밭 길을 걷다가
끝내 짐을 벗지 않으시고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출처 : 고 흥 신 문
글쓴이 : 공명 원글보기
메모 : 이기형 시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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