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원 “고은 성추행 최영미 폭로 허위 아니다..박진성 폭로는 허위” 고은 시인. 경향신문 자료사진. 고은 시인(86)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최영미 시인 폭로는 허위가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했다. 최 시인은 판결 선고 직후 “성추행 가해자가 피해자를 뻔뻔스레 고소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면 안 된다”고 고 시인을 비판했다. 다만 법원은 박진성 시인 폭로.. 야단법석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