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開天 三神祭 -무세중 무나미 공연

우또라 2008. 10. 9. 12:39

4341년 9월 14일 . 2008년 10월 12일

開天 三神祭



우리 대동 전위 극회는 매월 음력 보름을 기하여 보름맞이 한뫼 三神祭를 올려왔습니다.

檀紀라하여 음력 10월 3일이 개천절인데 양력 10월 3일에 거행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 시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왕에 보름마다 행한 제례이어서 이번에는 하루 앞당겨 10월 12일 일요일에 거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三神祭는 특별히 명상 음악으로 神氣를 돋우어서 開天의 활력을 얻고자 합니다.

참석자 각각 신성한 삼각대 안에 들어가서 를 받을 것입니다.

아주 특별하고 흐뭇하고 즐거운 명상 마당굿 놀이에 오시어서 개천 삼신제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례가 끝난 뒤 명상 뒷푸리는 좋은 막걸리와 안주를 드시면서 가을날의 神明을 춤으로 풀어냅시다.

그것이 우리나라 하늘 열린 날의 天祭의 뜻입니다.

이 어찌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랴.

                                                                무  세  중  배

                                               

때: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

곳: 무세중의 집 마당. 소도

 

● 주제: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 명상과 음악: 원건희


함께 하는 사람들

김혜련.엄경환.장성진.한호선.김재호.장일승.정정희.김선미.김정은. 이경민 

연락: 무나미. 02-381-5335/ 010-2351-3894 /  namimu@hanmail.net

.마당 밤 공기가 찹니다. 옷을 두둑이 입고 오세요.